하나님의 의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죄들 벌(罰), 죄에 대해 꾸짖음 죄에 대해서는 응당히 벌(罰)이 따릅니다. 벌이라는 글자 역시 법을 뜻하는 그물망머리(罒=网, 㓁, 罓) 아래에 䚯(현ㆍ견) 자를 썼습니다. 어떤 죄든 분명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의 잘못을 ‘큰소리로 꾸짖음’이 합하여 만들어진 글자(字)입니다. 죄를 지은 자에게 반드시 벌을 가했는데, 그 벌에는 먼저 죄에 대해 판사가 말로 선고를 합니다. 그 죄에 대한 선고는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벌을 선고함에 말씀 언(言)과 분명함에 칼 도(刂) 자를 쓰였습니다. 법정의 모습, 법정적 선언 성인의 경우에는 벌(罰)을 내리는 것은 형별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을 잡아서 말로 꾸짖고 칼로 베듯 단호하게 끊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반드시 그에 상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