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마지막은 희망을 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스토예프스키의 죄(罪)와 벌(罰), 그리고 미후라 아야코의 빙점(氷點)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 사도는 인간의 본성과 그로 인한 결과를 우리에게 알려주면서 새로운 희망을 보여 준다.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는 특별은총의 신앙 속에서 폭포수 같이 쏟아져 내리지만, 일반은총으로 모든 사람들 안에서도 다양하게 내리는 비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인간의 원죄(죄성)를 좀 더 깊이 이해를 하고 싶다면 두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1.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소설 《죄와 벌》은 사람의 선악(善惡)과 죄와 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고 있다. 주인공 라스콜니코프가 가난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고 이에 대한 죄책감과 벌을 받는 과정을 그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