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 우리를 당신의 것으로 인치셨기에예수의 흔적, 스티그마"(στιγμα) 바울은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자신이 예수의 소유이며, 그 분의 소속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한 것은 갈라디아교회에는 일부 사람들이 바울 사도성을 의심하며 사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예수의 종이라는 사실을 라는 표현으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말 흔적을 번역한 헬라어 "스티그마" 그 당시엔 결코 자랑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갈 6:17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痕迹)을 지니고 있노라”(갈 6:17) 우리말 '흔적'(痕迹, “표시, 증표")은 헬라어로 "스티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