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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이해한다.

과학》은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자연과학은 피조의 세계 곧 말 그대로 자연(물질세계)이 대상으로 《형이하학》이라 한다.
자연과학은 이성의 비상한 활동으로 논리를 통해 《원리와 법칙》을 찾게 되고, 그 현상(비밀)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신앙》은 영적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믿음의 영역이다. 《형이상학》이라 한다. 신앙에서도 동일한 논리가 있지만, 그 대상이 자연과학과는 전혀 다른 형이상학적 세계이다. 신앙에서도 동일하게 이성의 논리가 작동으로 그 출발이 《믿음》이다.
자연과학(형이하학) : 이성 => 원리(법칙)=> 이해
• 영적세계(형이상학) : 이성 => 믿음 => 이해

자연과학에서도 원리(법칙)으로 그 대상의 이해하듯, 영적세계도 마찬가지로 궁극적 절대자를 《믿음》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12. 우리는 《믿음》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이해한다.

자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복음 말씀을 통하여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아들을 믿음으로 영접하여 이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로 인정한다.
복음 말씀은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참여하도록 부른다.
그러나 불신앙에 의하여 눈이 멀었고 마음이 완
고해진 사람들은 그와 같은 독특한 은혜를 경멸한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즐거워하는 사람들은 믿는 이들 뿐이다.
이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를 자기들에게 보내어진 분으로 받아들이며 이들은 《그리스도의 부름》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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