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께서 모든 율법은 《두 조항》으로 요약된다고 가르치셨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모든 계명들의 진정한 목적을 우리에게 충분히 분명하게 밝히셨다. 두 개의 조항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신 것이다.
첫번째, 하나님 사랑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둘째, 이웃 사랑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을 사랑하듯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주님은 이와 같은 해석을 율법 자체로
부터 취하셨다. 즉, 처음 것은 신명기 6:5에서, 두번째 것은 레위기 19:18에서 취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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