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마워~", 이 한 마디가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줄 때 자녀들은 어떤 기분일까?
"고마워~(요)",
이 한 마디는 "감동, 행복"이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부모니까 당연하고,
저식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 않다.
직장이나 조직 안에서도 작은 배려에도
"고마워" 혹은
"고맙습니다"라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이 말에 부모에게, 자녀에게는
왜 이다지도 인색하기 쉽다.


오늘부터 실천해 보자.
《○○, 아들아, 딸, 여보, 어머니, 아부지》
"○○, 고마워(요)!"
"○○, 사랑해!"
"○○, 미안해!"
"○○, 잘했네!"
"○○, 최고야!"
비록 세 글자이지만,

그 감동은 마음 깊은 곳까지 메아리친다.
그리고 존댓말을 쓰자.
친구가 부부인 경우에도,
나이 차와 상관없이 존댓말을 써야 한다.
얼마나 고마운가.
나를 사랑해 주고
50~70년을 함께 산다.
이런 동반자가 어디 있는가.
미운 정 고운 정, 애틋한 정이 생기지 않던가.
그래서 정으로 산다 하지 않던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