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여러분은 사랑을 뭐라고 정의 하시겠습니까.
사랑이란 주는 걸까? 받는 걸까?
우리는 사랑이란 주는 것이라고 배웁니다.
맞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것입니다.
마음이니 손으로 표현되지 않은 것, 상대방이 모르는 것은 사랑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진정한 사랑》은 '오직 하나의 대상만을 즐거워하려는 경향성'입니다.
사랑은 세 가지 요소
사랑은 세 가지 요소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사랑의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오직 그것만을 즐거워 해야 합니다.
셋째, 그것만을 즐거워함이 지속되는 성향/경향성입니다.
성향(性向 / Alignment, Tendency)은 성질에 따른 경향을 의미합니다. 한 사람의 성향에는 성격, 가치관, 혐오, 차별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경향성(傾向性)은 특정 감정이나 욕망을 야기시키는 성향(性向)으로 생각이나 행동, 현상 등이 어느 한 방향으로 쏠리거나 기울어져 있는 성질을 의미합니다.
내리사랑
부모는 자기 자식을 사랑합니다. 자식 또한 성장하여 자식을 낳을 때까지는 부모를 사랑하고, 자기 짝을 찾으면 배우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이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서 은혜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120년을 방주를 짓는 일을 위해 일관햂수 있었습니다.
창세기 6장 14절에 “너는 《고페르》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니라.”
하나님은 방주에 쓰일 재료로 고페르 나무를 지정하셨습니다.
히브리어로 גֹ֔פֶר(발음: 고페르)입니다.
"역청"은 כֹּֽפֶר(발음: 코페르)이고,
그리고 "칠하다"는 כָֽפַרְ(발음: 카파르)입니다.
《고페르(나무)》로 방주를 만들라.
《코페르(역청)》로
안팎을 《카파르(칠)》하라가 됩니다.
언어유희가 있는 문장입니다.
고페르 - 코페르 - 카파르
이 문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의 의미와 성경전체에서 사용된 의미를 살펴보면
1)"칠하다" כָֽפַרְ(발음: 카파르)는 "가리다, 용서하다, 속죄하다"라는 의미입니다.
2)역청으로 번역된 כֹּֽפֶר(발음: 코페르) 역시 "속전, 몸값, 구속의 대가"라는 의미입니다.
2)방주는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실 때에 구원받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방주 "안에"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노아 때까지 인류는 노아홍수는 그들의 종말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그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의 죄를 덮으시기 위해 속전으로 자기 몸을 내어 주셨고, 친히 고페르인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이것이 노아를 행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보아스는 힘이란 뜻이다. 보아스는 기업무를 힘이 있습니다. 또한 룻의 부끄러움을 덮어줄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룻으로 후사를 이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룻에게 보아스는 구원자입니다.
보아스는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이처럼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이고, 또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는 자가 큰 자입니다.
사랑(愛)을 어떻게 주나
이 글을 '愛讀'해 주시는 여러분은 사랑을 어떻게 주는지 정의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愛讀 '즐겨[愛] 재미있게 읽음[讀]'
사랑의 표현은 세가지 입니다.
(이어서)
주여!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를 심판하지 않으시고 우릴 불쌍히 여기사 그리스도 예수의 보배 피로 써 우리의 죄를 덮어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시 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