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죄이다.
<죽음, 관계의 단절>
아버지를 떠난 것이 곧 영혼의 죽음인 것입니다.
눅15장 :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당신은 아버지로부터 떠나 있지는 않습니까?
아버지 없이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생명 주신 아버지의 품으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십시오. 아버지를 떠나 사는 것이 죄입니다.
아버지는 이미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아니 이미 그리스도 예수 안에 용서하고 기다리십니다.
죄, 하나님과 단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 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이사야 59장 1절-2절)
하나님과 원수 되고, 하나님과 단절시키고 갈라놓는 죄는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인 가운데, 많은 분들이 <죄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죄와 구원
탕자의 비유에서 보면, 《죄, 돌이킴=구원, 회개》에 관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떠난 것>이 《죄》입니다.
눅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자발적으로 스스로 아버지를 등지고 떠났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살면서도 전혀 불편해하지 않는 것, 이것이 죄입니다.
아버지와 단절되었어도 스스로 떠났기 때문에 돌아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아버지를 떠났다는 얘기는《 내 맘대로 사는 것》는 것이요, 《아버지와 관계가 단절》된 것입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이 죄는 오직 아버지께 지은 죄이기에 아버지께로만 돌아가야 죄 용서가 일어납니다.
내가 무언가를 보태거나 선을 행해서 상쇄시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머지는 모두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인 죄입니다. 즉, 도덕법을 어긴 것들입니다.
이것은 찾아가 회개하거나 배상하거나 화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삭개오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도 《아버지를 섬기고》《아버지로 인하여 즐거워함이 없는 것》이 집 안에 있는 탕자입니다.
마음이 굳어지고, 목이 곧은 탕자입니다.
이것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죄입니다.
돌이킴(회심), 구원
탕자는 아버지께로,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기로 작정하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이와 같이 죄에서 돌이킴으로 <아버지께로 돌이켜 아버지의 품에 안김>이 《구원》입니다.
죄의 자리에서 떠나 아버의 품에 안기는 것이 구원입니다.
참회와 회개
아버지께서 이미 용서해 주셨어도 《죄는 고백》되어야 합니다. 아버지께로 왔고, 아버지의 집에, 아버지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지 않고 하는 것은 반성입니다. 후회만 하지 말고 먼저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아버지께로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용서하시고 맞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처리해야 할 《마지막 단계》는 "참회와 회개"입니다.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참회>는 "자신의 죄로 인하여 아버지를 고통스럽게 했던 것들"에 대한 고백입니다.
그리고 <회개>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입니다.
이제는 아버지만 모시고 아버지로 인해서 기뻐하고 적극적으로 아버지의 영화롭게 하는 것들을 위해 살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PjvVrHVi5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