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언어를 익힐 때 언어를 아는 것보다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이어야 합니다.
사실 언어는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용하기 위해서 익힌 것이다.
말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1:1)
말씀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나 거기에 그치면 안된다.
말씀을 실천할 때 비로소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말씀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다.
말씀이 생명이다.
생명은 열매를 맺게 한다.
그리하여 열매를 보고 더욱 확신 가운데 거하게 된다.
이 행복을 아는가?
이 기쁨을 아는가?
오 나의 주님,
주의 생명이 내 안에 강력하게 역사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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