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영(spirit)으로 받는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3 The Spirit is the one who gives life!
Human strength can do nothing.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to you are from that life-giving Spirit.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다.
그 책들은 인간의 영혼을 다룰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지식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머리로 생각하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이다.
난해한 것도 있지만, 지성을 활용하면 이해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인간이 쓴 책은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혼과 관련된 책 곧 종교적인 책들이 있다.
이는 혼을 움직이는데 사용된다.
즉, 자신의 신념으로 생각과 마음을 움직인다(마인드 컨트롤).
그러므로 혼에 영향을 미치는 책은 종교적인 인간으로 만든다.
그러나 그러한 혼적인 책들은 근본적으로 영혼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없다.
이것이 그 책들이 가지는 한계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을 해부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이 담긴 것이 아니면 사람의 영혼이 변화될 수 없다.
그러한 영혼을 움직이는 말씀이 담긴 책은 유일한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하나님은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계시고, 성경을 보증하신다.
그러므로 독자들이 그들의 눈으로 성경을 읽지만,
어느 순간에 거꾸로 성경이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읽으며 드러낸다.
성경, 영혼을 각성시킴
성경은 인간의 영혼을 비추는 유일한 거울이다.
그러므로 머리로만 읽어서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 4:6).
이와 같이 우리들은 성령 하나님이 말씀을 비추시는 조명으로 통해 말씀을 이해한다.
그때에 그 말씀이 생각과 마음과 영혼을 드러내시어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그러므로 영으로 받아야 한다.
The Spirit is the one who gives life!
영으로 받아야 할 성경을 육으로 읽는 사람, 혼으로 읽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
영으로 읽는 사람들, 그들에게 생명의 말씀이 침투한다.
그래서 그 약속의 말씀이 생각을 지배하고,
말씀은 마음을 통해 영혼에 심기어진다.
그러므로 영으로 말씀을 받아야 하고, 영이 묵상(생각하고, 사고해야 함)을 해야만 한다.
그때에 그 약속의 말씀은 그 영혼에 10% 20%..... 90% 100% 채워져 간다.
영이 반응하는 열정과 사모함에 따라 깊어진다.
말씀에 깊이 적셔지고, 말씀이 마음에 스며든다.
성령이 주신 말씀으로 받으면 성령이 우리 영을 살리신다.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to you are from that life-giving Spirit.
주여! 베뢰아 사람들처럼 바울의 설교를 잘 받아들이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그들처럼 고결한 성품과 너그러운 성격과 온유한 태도를 갖게 하소서.
누가는 베뢰아 사람들을 데살로니가 사람과 비교하여 (행17:11)
(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개역개정)
(2)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개역)
(3) “베뢰아의 유대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의 유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한 사람들이어서, 아주 기꺼이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 (표준새번역)
(4) “베뢰아 유다인들은 데살로니카 유다인들보다 마음이 트인 사람들이어서 말씀을 열심히 받아들이고 바울의 말이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날마다 성서를 연구하였다.” (공동번역)
(5) “Now the Bereans were of more noble character than the Thessalonians, for they received the message with great eagerness and examined the Scriptures every day to see if what Paul said was true.”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