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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물어야 할 질문

요한복음 16:1, 30-31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제자들의 고백과 예수님의 물으심

예수님께서 자신이 얼마 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과 

세상에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속으로 근심하기 시작했을 때 주님은 그들이 마음속으로 하는 

생각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오신 것과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것을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믿음이 생겼습니다. 

제자들은 "<이로써> 우리가 믿삽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가룟유다가 떠나고 거기에 있던 열한 명의 제자들,

우리가 이제는 확실히 믿습니다.

그들의 고백을 들으셨습니다.

예수님도 기쁘셨을 것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신 질문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예수님은 "그래 정말로 너희가 믿느냐?"라고 확인하셨습니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예수님이 물으셨던 질문은 이제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던져야 합니다.

"나는 정말로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

이 믿음은 단순히 한번 믿는 정도가 아니어야 합니다.

그 믿음이 <현재 완료형>이어야 합니다.

현재완료형은 과거의 사건이 현재에도 여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과거 어느 시점에

확실하게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었고

주님을 내 삶에 모셔 들였고,

나의 구주로 고백했고,

주님만 따르기로 온전히 다짐하며 고백했던 그대로 지금 살고 있는지,

현재적으로 지금도 동일하게 믿고 있는지,

그리스도와는 더 많이 동행하는지,

날마다 초심이 흐려지지 않는지,

십자가를 지고 따르고 있는지,

나의 고백이 순간적인 감정에 울컥해서 <립서비스>가 아니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영원한 생명이신 것을 더욱 깊이 의존해야 합니다.

 

내가 물어야 할 질문

내 삶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최고봉이신가?

그리스도는 나를 통해 찬양을 온전히 받고 계시는가?

그리스도는 진실로 내 인생의 목가가 되시는가?

물어 보여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믿사옵나이다."

 

오 나의 사랑하는 주님,

저에게 자주 물어 주옵소서.

한치의 거짓 없이 진실하게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거짓의 옷을 벗고,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나도 빛 가운데 행하게 하소서(요일 1:7).

 

https://youtu.be/RXhXI2Tmh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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