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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죄 용서>의 원리(3)

<새찬송가 258장>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
죄 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샘 솟듯하는 피 권세 한 없이 크도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

속죄는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큰 축복이 아니던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속죄 행위는 신자 개인에게 그  공로는 '단번에 영원토록'(once for all) 적용되는 것입니다.
직역하자면 "완전히 최종적으로" 혹은 "전체를 위한 단 번에"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속죄는 단번에, 그리고 영원한 효력을 갖습니다.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아들이는(믿는) 순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모든 죄를 속함 받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영원하심 같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권세 또한 영원합니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
저 도적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
죄속함 받은 백성은 영생을 얻겠네

그림언어 : 속죄의 제사

구약 성경에서는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직접 <짐승의 피 : 속죄제, 속건제>를 보여서 죄 속함을 받았습니다(레위기 8:14~21).
이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이루실 속죄의 예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한시적으로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은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하여 흘리시는 속죄의 피였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35)
속죄는 한자로 贖罪인데, 사다와 죄 죄 글자의 합성어입니다.
물질적으로나 그 밖의 방법으로 죄·과오 등을 씻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값을 지불하겨 사는 것입니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대속(代贖)한 일. 속량(贖良)이라고도 합니다. 죄 값을 치루어 주고 자유케 해 주는 것입니다.

4.의로움, 의롭다함(하나님과 옳바른 관계 회복)
5.전가(담당하심)의 원리
6.상호교환(내어주고 얻음)의 원리
7.상속(기업 : 분깃)의 원리
8.객관적 구원의 사건과 주관적 적용 : 믿음
- 구속과 의는 시간을 역행하여 적용되다.
9.보여지는 설교 : 성찬
10.성례전적 예배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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