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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으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십자가

갈라디아서 5장 4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유대 - 그리스도인 가운데 특히 거짓선생들이 예수의 십자가도 믿어야 하지만,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율법은 자기의 의를 자랑하기 위함일 뿐이다. 율법은 정죄의 기능을 할 뿐 율법이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끝까지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바울이 그의 서신에서 핵심은 "십자가"이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로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자 지키시고 완성하셨다. 그는 율법의 수여자인 동시에 또한 완성자이시다.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한 십자가 십자가는 우리를 정죄하는 율법의 의문으로부터 승리요, 우리를 모든 죄에서 자유를 준다.
복음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시고, 부활로 승리하셔서 우리를 의롭다 하시었다. 여기에 어느 것도 덧붙여서는 안된다. 오직 예수만 자랑해야 한다.
바울의 복음의 중심에는 언제나 십자가가 차지하고 있다.
특별히 갈라디아서는 "십자가와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다룬다.
갈라디아서는 "십자가의 서신"이라고도 불린다. 갈 6:14에는 바울 자신의 체험과 신앙 고백이다.
갈 6: 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대해 못박힌 사람들이다. 바울이 말하는 당시의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유대교적 율법주의>로 끌고 가는 세상이다.
그리스도인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 진정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은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가 없는 율법으로 구원을 얻고자 함이다. 자신의 공로와 힘으로 구원에 이르려는 헛된 노력들이 우리를 되롭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자유케 하는 십자가>이다. 우리를 세상으로부터 유일하게 자유케 해 주는 것은 십자가뿐이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의 정점, 완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아들을 못박은 십자가만이 우리를 자유케 한다.
율법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고자 하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율법을 하나라도 범하면 율법을 어긴 것이다.
율법의 의로는 구원받을 자기 없다.
하나님이 구원에 이르는 길을 계획하신 것이 십자가이다. 사도의 유일한 자랑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뿐이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   먹보다도 더 검은 죄로 말든 이 마음
       흰눈보다 더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 나의 평생의 자랑은 주의 십자가로다.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 나아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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