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 이르는 참된 "복음적 회개"에 대한 가르침들
<중생-회심- 믿음- 회개>의 구별
①중생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신비로운 활동으로서 새로운 성품을 심는 것,
②회심이란 일반적으로 중생으로 인한 새 성품이 옛 생활을 버리고 새 생활을 시작하는 활동들
③믿음이란 지적으로 영적 진리를 받아들이고, 의지에 따라 받아들인 진리를 행하는 새 성품에 따른 활동
이 믿음이 없이는 사랑이나 소망이나 평강의 은혜 누림도 없으며 회개도 없다.
④회심과 회개의 차이
첫째로 회심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첫 단계들로서 새 성품에 따른 첫 경험들
회심은 대체로 회개보다 훨씬 포괄적인 개념으로서 믿음의 첫 활동일 뿐만 아니라 믿음의 열매인 사랑이나
거룩함, 죄를 미워하는 것 등의 경험을 망라하는 개념이다.
회심은 <죄에 대한 회개와 그리스도께로 돌이킴>이다.
둘째로 회개는 신자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반복)적으로 행하여야 하는 것에 적용이 된다
회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죄를 미워하고 포기하며 믿음을 좇아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일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죄는 우리의 도덕적인 윤리적인 사회적인 죄(민법, 상법, 형사법, 도로교통법, 등을 범한 죄)가 아니다.
요한복음3장 19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정죄 곧 죄는 자기를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를 거부(절)>한 것입니다.
주님은 성령께서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6:9-11).
죄에 대한 책망은 주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죄라고 책망하십니다(요16:9).
또한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