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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도


"오소서. 주 예수님 속히 오소서.

저를 주님의 장막으로 인도하소서.
저는 주님이 없다면 너무나도 비참한 한 영혼에 불과할 뿐입니다.
주 예 수님, 저의 영혼은 주님과 함께 있기를 간절히 사모하나이다.
오, 그때가 언제입니까?
왜 지금 그 일을 허락하지 않으시나이까?
오, 사랑하는 나의 예수님!

오소서. 주 예수님 속히 오소서!

하지만 왜 제가 이렇게 말하고 있나이까?
사랑하는 주님, 오직 주님의 때만이 최선입니다.
오, 제게 인내를 허락하소서."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합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의 일을 완성하소서.

속히 오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님, 어서 오소서.

사랑하는 주님, 도와주소서.
어서 오소서. 지금 속히 오소서.
귀한 예수님, 속히 오소서,
선하신 주님, 제게 주님께서 정하신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인내를 허락하여 주소서.

주 예수님, 저를 도우소서. 저를 도우소서. 저를 도와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주 예수님,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찬양 받으실 나의 예수님!"
이 기도는 사라 하울리가 1670년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올리드린 기도입니다.
당시 한국나이로 9~10살 정도였던 사라는 주일아침 그토록 사모하던 예수님 품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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