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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를 위해 상처받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피해자에게 남아 있는 상처와 아픔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약자일 때, 또 어릴 때 받게 됩니다. 상처를 준 사람은 분명 가해자이지만, 그 역시도 피해자라는 것입니다. 상처가 깊고 오래가는 것은 대부분이 가해자가 고의로 상처를 입힌 경우입니다.
가족 안에서 관계가 뒤틀린 경우 더 심한 상처를 받습니다. 문제는 피해자는 일방적으로 당했기 때문에 고스란히 가슴에 쌓여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그것을 당연시 여기고 피해를 자신이 입은 상처가 없기 때문에 그 것에 대해 전혀 기억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상처를 받고 자라서 성인되고 결혼하고 잘 살다가 어느 순간에 그 상처가 불쑥 올라 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처받으면 감정이 상한채로 아픔이 남게 됩니다.

앞으로는 상처받지 않기로
상처를 치우하는 것 못지 않게 앞으로는 상처받지 않기로 작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처가 있는 사람이 또 상처입기가 쉽습니다. 감정이 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강화하는 길은 자신의 약한 감정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나를 대신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나이니까요.
나의 마음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려면
1.내가 너를 용서하노라.
- 상처입은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왜 상처를 입었는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누구나 상처를 받은 사람은 그 상처를 남의 탓으로만 돌리거나 혹은 자기 탓으로 돌립니다. 둘다 잘못된 태도입니다. 상대방이 더 이상 가해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일로 현재까지 그를 보면 상처가 떠오릅니다. 이 때 우리는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로 하고, 상대방이 의도적일 때는 나의 존재감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리고 살짝 긴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경질적인 병도 있지만, 상대방이 화를 낼 때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원인과 이유를 빨리 찾아야 합니다. 나의 태도 때문인지, 내 잘못으로 기인된 것인지. 화를 풀 대상으로 나를 선택한 것인지.
2.내가 나를 치료하노라.
객관화하여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야 합니다. 그리고 반복하지 않기로 자신과 약속하고, "그래 괜찮아, 잘 할 수 있어."
"누구나 실수하는 법이지!"

자신에게, "너는 당당해"
내가 상처를 받는 이유 대부분은 나를 표현하지 못할 때 상처를 받습니다. 정신줄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며 "너는 할말을 하는 사람이야!" 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 또한 흘러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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