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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설교 - "다 내게로 오라"

구령의 열정

모든 설교에 구령의 열정이 없다면 과연 설교일까?🤔
설교는 직설명령선포형이다.
타협이 없다.
설교는 직설이다.
설교는 명령이다.
설교는 선포이다.
설교는 기-승-전-<복음 : 예수>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설교는 누군가에게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그 설교가 그에게는 마지막 기름을 준비할 기회이다.

목회자의 한편의 설교

사라 하울리(Sarah Howley)는 한국 나이로는 9~10세 때에 친구들에게 이끌려 교회에 가게 되어

예배에 참석해서 설교를 듣게 되었다.
그날 목사님이 전한 말씀은 마태복음 11장 30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였다.
그 날 말씀을 듣던 하울리의 영혼을 깨웠습니다.
그날 이 아이는 자신의 영혼이 어떠한지를 깊이 깨달았다.

사라는 자신에게 그리스도가 얼마나 필요한 분인지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주었다.

영적 각성과 회심
그날 사라는 자신의 영혼 때문에 통회하며 울기 시작했고,

자신의 영혼이 처한 상태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 홀로 골방에 들어갔다.
어린 소녀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간절히 울부짖어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찌나 울었던지 어린 사라의 눈과 얼굴이 빨갛게 퉁퉁 부어오를 정도였습니다.

영혼을 위한 투자

오, 사라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또 구원을 받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물었습니다.
소녀는 말씀을 듣는 일에 온 마음과 시간을 바쳤고,

들은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믿음과 인격에 있어서 더욱더 성숙되어 갔다.
사라는 은밀히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시간을 즐겼지만

그 아이의 골방 옆을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눈물로 가득찬 애처로운 아이 의 끈질긴 기도 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적 독서
사라는 성경을 읽었으며 또 『고난의 시간을 함께하는 최고의 벗』(The Best Friend in the Worst of Times)-제인웨이의 『이 땅 위의 천국』 (Heaven upon Earth)의 부제을 읽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책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는 아이의 심령에 역사하셨습니다.

특별히 그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사라가 매우 즐겨 읽었던 또 다른 책은 조지 스위녹(George Swinnock)의 그리스도인의 소명」(Christian Man's Calling)'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을 통해서 소녀는 사역자로서의 삶을 소명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니콜라 스홀스만(Nicholas Horsman)의 『영적인 벌』(The Spiritual Bee)은 소녀가 늘 가지고 다니던 책이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회심이다

사라는 부모님에게 있어서는 더 말할 나위 없는 효녀였습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그분들이 근심하지 않도록 애썼습니다.

매우 드문 일이기 는 했지만 조금이라도 그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 드리는 경우가 있을 때 에는 어린 딸은 눈물 흘리며 가슴 아파했습니다.
소녀는 거짓말하는 것을 몹시 싫어했으며 자기가 아는 죄에는 결코 빠 지지 않기 위해서 애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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