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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본다(2)

하나님 나라를 보는 조건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
세상의 <어떤 방법이나 인간의 어떠한 노력>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결코 안 된다.

육신의 노력이나 어떤 방법으로도 불가능하다.

오직 다른 방식으로 태어나야 한다.
그 유일한 방법은 하늘 위로부터 온다.
그 출처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태어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과 방법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하나님의 방법이다.

오직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은 모두 하늘의 방식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
그들은 모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이다.
물로, 성령으로 나누이는 것이 아니다.
가끔 억지로 해석하려고 한다.
성경 그대로 보면 된다.
물과 성령으로, 하나의 세트이다.
물러도 있고, 성령으로도 있는 것처럼 따로따로 혹은 이중적으로 나누면 본래의 저자가가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이다.
성령이 하시는 일이 물과 같다.

성령은 거룩한 영이다.

거룩하신 성령은 그리스도의 피로 거듭나게 하고 깨끗하게 하신다.
마치 <잔 받침과 잔>와 같다.
따로 떼어 놓을 수 없다.
처음부터 잔받침과 잔이 하나의 세트이다.
 <시계줄과 시계>는 하나의 세트이다.
시계가 없으면 줄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누가 잔 받침만 가지고 용도를 설명하려 하는가?
떼어 놓고는 설명이 안된다.

누구도 성령이 아니고는 성결 곧 깨끗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본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동일한 말씀을 반복하신다.
점층법으로 좀 더 강조된다.

"본다, 들어간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을 볼 것이요"(마 5:8)

이 세상에 이보다 큰 복이 어디 있는가!

요한복음 1장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런데도 예수님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무엇으로 보는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보는가?
예수님은 분명하게 "하나님 나라에 본다,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를 본다는 말은 무엇일까?

들어간다고 하신 것일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 하나님 나라를 본다. 들어간다 하셨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볼 수 없다.
그런데 거듭나면 본다.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는 동일 언어로 볼 수 있다.

하나님 나라가 없는 하나님, 하나님 없는 하나님 나라는 없기 때문이다.
심령이 청결한 자, 어떻게 마음이 청결해지는가?

먼저는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복음의 빛이 그 심령에 비춰오면 자신이 "하나님이 없는 텅 빈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전에는 이 세상의 것들로 가득 채워졌었지만, 자신의 심령이 파산 상태임을 발견한다.
비로소 자신의 <영적 파산상태>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 시인한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께서 때로는 질병, 환란, 곤고, 고독, 허무..... 등을 사용하신다.

그러지 않고는 완고한 고집을 내려놓지 않는다.

자기로 충만한 자아가 꺾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징계나 채찍을 사용하실 때

그때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며,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의 것이나 그 어느 것도 채워지지 않는 것을 알고 내 마음에 하나님이 와 주시기를 사모한다.

하나님이 오시면 그의 마음이 하나님 나라가 된다.

하나님 나라가 오면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한다.
이처럼 심령이 깨뜨려지고 심령이 하나님이 주시는 천국을 소유한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복인가?
심령이 파산당한 것을 깨닫는 것, 그래서 생명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를 사모하여 그의 임재를 경험한다.

그는 하나님을 본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본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한다.

하나님을 무엇으로 보는가?

성령이 깨끗하게 하신 심령은 하나님이 와 계심을 안다. 

하나님이 계신 그 심령은 하나님나라가 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마 24:23-28, 37-41)
누가복음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그는 성령으로 죄로 더러워진 그의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을 경험한다.

그의 심령은 하나님 나라로 충만해진 것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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