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들이 회심할 때
27년 동안 목사로 교회와 영혼들을 섬겨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너의 사역들 중에 가장 큰 기쁨이 뭐냐"라고 물으신다면 하나님 우리 성도들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들이 제자들처럼 기뻐하며 달려와 이제 무지와 눈멈과 어둠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거듭났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이젠 말씀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했고, 또 말씀 속에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이같이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서 이렇게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구나. 하는 것들이 깨달아지고 이해되면서 은혜와 사랑, 진리, 감격, 환희, 영광이 느껴집니다.
이 같은 말씀을 직접 확인하고는 곧 말씀을 들을 때 내 가슴에 절절이 느껴집니다.
강단을 통해 말씀을 증거 될 때 "가슴을 후비듯 파고들어 와 내 영혼을 고치고 치유하고 회복시킬 때 내 영혼은 환희와 기쁨, 또 행복으로 가득 채워지고 흘러넘칩니다"라고 고백할 때보다 더 행복이 결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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