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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과 율법(말씀), 의인

복과 말씀과 의인은 하나의 덩어리입니다. 즉, 체인처럼 연결되어있습니다. 뗄 수 없는 것들이다. 복있는 사람은 말씀의 사람이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입니다. 의인에게는 말씀이 있고, 말씀이 있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복있는 사람
시편1장1절, "오 행복하여라~"로 시작한다. 산상수훈 마태복음 5:3 "오 행복하여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누가 행복한가?
누가 이처럼 기쁨이 충만한가?
복있는 사람이다.
그의 특징은 무엇인가?
주의 말씀을 먹는 사람이다.
그 말씀이 체화(그사람과 하나됨)된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이 인정히는 사람이다.

복의 개념, 두 가지
'복 있는 사람'은 '아쉬레 하이쉬'(האיש אשרי)는 직역하면 '사람의 복들'이다. '복들'에 해당하는 '아쉬레'의 기본형 '에쉐르'이다. 히브리어에서 '복'이라는 단어가 둘이 있는데 '바라크'와 '에쉐르'이다.
먼저, '바라크'(ברך)는 하나님이 주시는 물질과 육체와 자손에 관한 육신적인 복을 의미한다.
또 다른 하나는 '에쉐르'(אשר)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누리는 영적인 복이다. 이처럼 '에쉐르'(אשר)로서 하나님의 통치러 말미암아 누리는 복이다. 그가 하나님 안에 머물며,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누리는 행복감을 말한다. 우리의 삶의 이유가 되고 먹적이신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 관계로 말미암아 주아지는 기쁨과 행복감이다. 아쉐르의 복은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에서 얻는 기쁨과 행복감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얻는 길
바로 그러한 관계는 얻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하나님은 말씀(율법)안에서 말씀하시고, 그 말씀이 묵상으로 체화된 사람에게 말씀 안에 있는 하나님의 복들이 그 안에 흘러가고 열매맺게 하신다.
그러므로 복은 말씀을 통해서 오고, 그 말씀에 붙들린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고 교제하며 인정해 주시는 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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