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확신하는 것이 개인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감정인가?
아니면 구원은 여전히 죽어서 심판대 앞에 설 때까지 알 수 없는 것인가?
'지옥가는 크리스천들'이라는 책은 과연 신뢰할 가치가 있는가?
우리는 종종 이런 질문을 받고, 또 전도하면서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은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Yes(예쓰)라고 대답하면, 이어서 또 이런 질문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돌아가셨고, 그 분이 나의 구주이시며,
그분이 행하고 고통당하신 모든 일이 나를 위한 것이었다는 지식과 믿음,
확신이 죄인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그분께 관심을 가지며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직접적인 믿음의 행위인가?
아니면 이 지식이 의롭게 하는 믿음의 행위의 본질에 속하는 확신인가?"
우리가 만일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여기서 제기된 주제들은 매로우 논쟁보다 훨씬 오래된 문제다.
과연 확신을 할 수 있는가?
그 확신을 어떻게 얻어야 하는가?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확신하는가?
이 주제는 우리가 실제로 구원을 누리는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이상의 이유로
자주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거짓 확신
일단 거짓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실제로 산상수훈은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끝맺는다.
마태복음 7장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어떻게 우리는 구원을 확신하고 나의 믿음이 진실하며,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성경은 거짓 확신과 확신의 부족 모두를 이야기 하고 있다.
설령 '확신할 수 있다' 해도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으며, 그것이 자칫 율법폐기주의로 흐를 수 있지 않을까?
즉, 이는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이 그 확신을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 몰두적인 삶의 구실로 삼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구원의 확신이 되는가를 알고 싶습니다.
제발 대답해 주세요^^
이 대답은 카톨릭과 개혁주의 신앙(종교개혁자들)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참고 : 온전한 그리스도(제9장 확신의 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