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생을 바꾸어 놓은 말 한마디

인생을 바꾸어 놓은 말 한마디

백여 년 전 영국의 한 부흥 강사가 무디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한마디가 한 사람 무디의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D.L. 무디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닐 수 없었고 또 졸업하지 못한 사람이다. 어린 시절 그의 직업은 구두수선공, 누구도 그를 예배당에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는 창가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선생이 가르쳐 주는 성경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그는 결심했다. 그리고 아이들을 모아놓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는 훗날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150만 명 가량을 그리스도에게 인도한 성경의 달인이 되었다.
훗날 시키고 무디 성경학교를 세웠다. 무려 매해 학생이 4,000명 이상이나 입학하였고, 수많은 선교사들을 배출하였는데, 그중에 조선으로 선교를 왔던 사람도 있다.
1888년 게일이라는 선교사가 당시 미지를 향해 떠나기 바로 전날, 51세의 무디는 게일의 어깨를 두드리며 그를 이렇게 격려했다. "젊은이, 그대가 조선으로 떠난다지. 내 자네를 위해 기도할 걸세!"
그는 탁월한 복음전도자였고 부흥과 선교 열정를 가진  인물로,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의 주역들 가운데 하나인 마포삼열, 윌리엄 블레어, 그레이엄 리, 스왈른, 찰스 번하이젤, 그리고 윌리엄 헌트 등에게 영향력을 끼쳤다. 이 땅에 선교사로 왔던 그들은 무디의 부흥 운동을 경험하였고, 복음의 열정에 불타올랐다. 하나님은 지금도 꿈이 있는 사람을 쓰신다.  

지금도 우리에게 이 말씀은 큰 울림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만일 전적으로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 안에서 사람을 위해서 사람을 통해서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를 세상은 보게 될 것입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면 어떻게 놀랍고 위대한 일을 행하고 계실까요?

"
너희는 자신을 순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아멘.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조건을 제시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이미 예정하고 있습니다.
내일 너희 가운데서 기이한 일을 행할 것이라고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결하게 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1) 구별하다
2) 특별히 특별한 목적을 지정해 두다
3) 완전하게 하나님께 바치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서 구별된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한 목적을 지정해서 또 하나님이 일하고 싶어 하시고요. 그래서 우리들은 그러면 어떻게 어떻게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성결하게 준비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옛 자아의 죽음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을 듣기 위한 것이 기도입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맛이 없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태복음 26장 39절)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셨던 기도입니다.
둘째로 성결하게 한다는 말은
끝없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하나님이 쓰시도록 결단하는 것이지요.

부흥의 시대에 하나님께 위대하게 쓰임 받았던《
조나단 에드워드가 얼마나 놀라 그가 이렇게 쓰임 받았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드가 쓰임 받았었을 때에 그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자신을 성결하게 하기를 굳게 다짐했는지 그가 써 놓았던 결심문에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는 여기에 하나님께 전심 어린 헌신을 다짐하며 그것을 기록한다.
나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그 무엇이든 하나님께 바치겠다.
나의 미래도 결코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어떤 면에서 그분 앞에 아무런 권한도 없는 사람으로 살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내 행복의 전부로 삼을 것이며 그 외에 다른 것들은 무엇이든지 나의 행복으로 삼지 않을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우리들의 자신을 더 많이 하나님께 올려드릴수록 하나님도 우리 자신을 우리에게서 더 많이 당신을 나타내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기도하면 이례적인 일을 《지속적으로》 하나님도 일어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셔서 어떤 일도 그분에게는 큰일이 아니며 하나님은 위대하셔서 어떤 일도 작다고 또한 무시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십니다.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