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로 옷입고 살 수 있을까?
https://youtu.be/A018qr6KlgM?si=eUcq2nWjKljdfLXS
1. 지금, 성경 앞에서 나를 대면하자
그저 말씀 앞에 정직하게 고백하자.
더 많이 옛자아가 부서지고, 옛성품이 깨지고,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씻겨지고, 그래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싶습니다.
로마서 13:12~14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12절)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절)
“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직역하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옷 안에 들어가 있다면 정욕을 향하여 육의 것을 계획하지 말라’라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상태가 아니라면, 그것은 곧 육(그리스도 밖에 있는)의 상태에서 육의 것을 계획하는 일들이 된다는 뜻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7)
“διότι τὸ φρόνημα τῆς σαρκὸς ἔχθρα εἰς θεόν, τῷ γὰρ νόμῳ τοῦ θεοῦ οὐχ ὑποτάσσεται, οὐδὲ γὰρ δύναται·”
“because the mind of the flesh is hostile towards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God’s law, neither indeed can it be.”
그러므로 《육의 상태》에서는 항상 자기 정욕을 향하여 모든 일들을 계획하게 됩니다.
영의 상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2. 그러면 《영의 상태》는 무엇인가?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4)
“ἵνα τὸ δικαίωμα τοῦ νόμου πληρωθῇ ἐν ἡμῖν τοῖς μὴ κατὰ σάρκα περιπατοῦσιν ἀλλὰ κατὰ πνεῦμα·”
“that the ordinance of the law might be fulfilled in 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롬 8:4)
우리로 영을 좇아 살도록 부르셨습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5)
“οἱ γὰρ κατὰ σάρκα ὄντες τὰ τῆς σαρκὸς φρονοῦσιν, οἱ δὲ κατὰ πνεῦμα τὰ τοῦ πνεύματος.”
“For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set their minds on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6)
“τὸ γὰρ φρόνημα τῆς σαρκὸς θάνατος, τὸ δὲ φρόνημα τοῦ πνεύματος ζωὴ καὶ εἰρήνη·”
“For the mind of the flesh is death, but the mind of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성경을 읽으며 말씀(주님) 앞에 대면하며 나의 내면의 진실을 볼 수 있다면 그래서 주님 앞에 더 깨어지고, 부서지고, 씻겨지고,....
그래서 나는 이 길을 기꺼이 선택하고 갈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0)
“εἰ δὲ Χριστὸς ἐν ὑμῖν, τὸ μὲν σῶμα νεκρὸν διὰ ἁμαρτίαν, τὸ δὲ πνεῦμα ζωὴ διὰ δικαιοσύνην.”
“If Christ is in you, the body is dead because of sin, but the spirit is alive because of righteousness.”
그렇습니다. 나의 노력으로 선해지거나 의로워지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길 원하고 원합니다.
그래서 육신은 날마다 죽고, 영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기 원합니다.
<찬송가 184장 "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1.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2. 나를 정케 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3. 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4. 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5. 영원토록 내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후렴]
예수의 흘린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주의 십자가 아래로 날마다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그 보혈로 날마다 씻어 맑히소서.
[기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신 하나님,
우리가 육신의 옷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게 해 주십시오.》
온전히 《예수님의 성품을 닮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삶의 자리마다 예수님의 모습이 습관으로 나타나도록 도와주십시오.
내 삶이 예수의 향기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