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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을 점검하라

구원확신은 신앙생활의 핵심입니다. 바울이 전한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고린도후서를 마감하면서 다시 한번 고린도교회 상도들이 구원에 관해 확신있는 신앙으로 살기를 바랬습니디.
바울의 말씀처럼  "그렇지 않으면 버리운 자(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함)"라고 확정적으로 단언하는 말씀을 곱씹으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구원확신과 간증

구원을 받았다면 왜 나에게 충만한 기쁨이 없을까? 왜 격정적(화끈한)이거나 평안을 누리는 감정적인 변화가 오지 않는가?
주변에 믿는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내가 구원을 받을 때 이렇게 느꼈다. 눈물이 솟구쳤다. 뭔가 확 뜨거운 것을 받았다' 등의 체험이 있는데, 왜 나는 그런 경험이 없을까?

구원확신의 체험

그러한 신앙 체험을 통한 구원의 확신이 모든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찾아오는 표준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형편에 따라, 그들의 개성이나 그가 처한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구원의 확신은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구속하심을 사실(요 5:24,10:28)로 믿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인격적으로 영접했을 때 (믿음) 기쁨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구원확신 순서는 '사실(복음=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사랑=그리스도)-믿음(구주로 영접)-느낌(체험)'의 순서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언제나 기쁘고 좋은 것만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때로는 인생에 문제들이 생기고 심한 고통과 괴로운 일들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또 다른 증거일 수가 있습니다. 사탄이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도 명심하십시오.
즉, 고난, 고통, 시련 등은 하나님이 나를 당신의 자녀로 빚어가시는 훈련 과정입니다.

어떻게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이 《나의 구원확신》이 되는가?
구원= 예수 그리스도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후 13:5)

“Examine your own selves, whether you are in the faith. Test your own selves. Or don’t you know as to your own selves, that Jesus Christ is in you?—unless indeed you are disqualified.”
“Ἑαυτοὺς πειράζετε εἰ ἐστὲ
ἐν τῇ πίστει, ἑαυτοὺς δοκιμάζετε· ἢ οὐκ ἐπιγινώσκετε ἑαυτοὺς ὅτι ⸂Ἰησοῦς Χριστὸς⸃ ἐν ⸀ὑμῖν; εἰ μήτι ἀδόκιμοί ἐστε.”


이와 같이《구원 확신》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신앙에 있어 핵심적인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지 않고는 자신의 신앙을 어디에 쌓는지도 모르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습니다.
고후 13:5상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스스로 해 보라).
그러면
"날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내가 온전히 믿었는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첫 단추요, 완성도 "예수 그리스도"이다.
구원확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하는 문제입니다.
바울은
너희가 (구원 얻는) 믿음 안에 있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구원 얻는 믿음은 전적으로《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 실 때입니다.
"그리스도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는가?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우리는 이 질문이 무엇을 묻는지 하나씩 살펴보면서 "내가 얻은 구원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그를 구주로 참 되게 믿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먼저 당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즉, 예수를 믿었을 때 당신의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하나씩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주신 《이성있는 영혼》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능력(고찰考察, 생각하여 살핌)을 주셨습니다.
먼저 우리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을 때 우리 마음 안에 반드시 일어나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다음 질문들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1. 내가 '죄악 된 사람'이라는 영혼에 찔림이 있었는가?
2. 주님의 '진노와 지옥에서의 영원한 심판'을 두려워했는가?
3. 내 안에는 날 도울 것이 전혀 없고 날 돕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확신했는가?
4. 오직 나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는 사실과 그리고 영적 풍성한 삶(이 모든 것에 충만하신 도움)이시라는 사실이 분명히 증언되는 것을 들었는가?
5.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값었고 충만한 약속을 분명하고 명확히 알게 되었는가?
6. 그리스도께서 특별히 내게 속했음을 전혀 반대하지 않았는가?

  실제로 그리스도가 내게 속했다는 뜻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선물증서를 특별히 나에게 주셨음 [구원 제안이 내게 왔음]을 확신했다는 뜻이다.

7. 그리스도께서 기꺼이 나를 받아 주시고 사랑하는 신부로 품어주시려 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가?
8. 이를 동의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며 또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나를 그리스도께 드리기로 결심했는가?
9.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사랑하신다고 마음에 은밀히 설득해 주시는 것을 느끼는가?
10.  그 보답으로 하나님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불붙었고, 모든 일에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순복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이 싫어하는 일은 안 하려는 정직한 마음이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그 안에 계시면 그는 점차로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내어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음성 듣기를 즐겨하고,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주 나의 생각에 떠 오릅니다.

*보스턴은 우리가 《구원 확신을 얻는 것》이 성령의 3차원 사역 덕분이라고 보았다.
(1)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 특히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밝혀 우리 영혼에 빛을 주신다.
(2)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그분의 역사를 밝혀 우리의 삶 속에서
칭의와 성화가
믿음 안에서 조화를 이루게 해 주신다.

(3) 때로 성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 영혼과 함께 증언하신다.


초신자나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잘못된 확신은 무엇입니까?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이 은혜와 사랑으로 주시는 구원 확신에 대해 오해와 불신하게 하려 하고,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왜곡시켜 관계가 멀어지게 합니다.
구원 확신 우리의 노력이나 만족감을 근거로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성령으로 우리의 심령에 깨닫게 하시고 확신하게 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원확신을 갖기를 원한다면 외우자.
그리고 매일 선포하자.
우리(나 혹은 내 = 내 이름을 넣어서 읽자)
요한일서 4:10-15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나-○○○)를 사랑하사 우리(내○○○)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나)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나)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내)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내- ○○○)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내)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나○○○)에게 주시므로
우리(내○○○)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내○○○)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내○○○) 안에 거하시고, 저(나○○○)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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