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gaslighting)
뛰어난 설득으로 타인 마음에 움직여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하고 그 사람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일은 직장에서, 심지어 연인 사이에도, 무작위로 불특정 다수에게 접근하는 보이스피싱에서도 나타납니다.
또한 종교 안에서도 일어나는데, 소위 무슨 무슨 《영적 권위》란 것을 앞세워 - 특히 이단과 사이비에서 심각한 현상 - , 혹은 넌지시 이용해서 타인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하려 하는데 그 것이 바로 '가스라이팅'이다.
때로는 설교나 상담 그리고, 이른바 《영적 은사》라는 미명하에 얼마든지 가스라이팅에 사용될 수 있다.
띠라서 종교인이라면 누구나 《조심해야 할 일》이다.
가스라이팅을 안 당하려면 《건강한 자아상》 과《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Gaslighting is when someone manipulates others towards their advantage, using so-called spiritual authority overtly. Preaching, counseling, and even supposed spiritual gifts can be employed for gaslighting. Therefore, it's something all religious individuals should be cautious of. To avoid gaslighting, one needs a healthy self-esteem and cultivated discernment."
건강한 자아상은 주체성을 말하고, 분별력은 이 세상에 '속임'과 '강압'으로 교묘히 꾀거나 은근히 불안과 두려움, 염려와 같은 것으로 압력을 가하는 사탄의 궤계를 분별하는 것을 말한다.
갈라디아 교회(갈2장)에 들어 온 이단과 니골라당(계3장)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