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보시게 좋았더라

창조에 관한 창세기 1장의 핵심단어들 -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보시게 좋았더라 - 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에 따라 피조세계를 창조해 가신다.
그 방법은 그의 권능의 말씀으로 "명령으로 선포"하셨고,
그대로 이루어짐을 보시고 만족함을 표현하셨다.

1. 있으라. 있을지어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이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프로세스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과 같은 전능자도 아니다. 그러나 그의 자녀요, 그의 권세를 위임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입술로 기도하며 명령하고 선포할 권세가 주어졌다.

2. 그대로 되니라.

사실 우리는 그대로 되게 할 자격이나 능력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간의 재능도 만만치 않다. 무에서 유에로의 창조의 지혜와 능력을 부여받았다.
첫째는 설교 사역이다.
우리의 믿음의 표현 가운데 우리의 사역으로 행하는 일 중에 설교는 믿음의 선포이다.
둘째는 기도 사역이다.
또한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그 선포하는 기도가 있다. 그것이 자연세계나 사람이다.
그러므로 선포형 기도는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시는 복이 있어야 한다.
셋째는 선교(전도)의 사역이다.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아들 청년이나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도 명령하며 선포하셨다.
달리타쿰!
청년아 일어나라!
나사로야 나아오라!

3. 하나님이 보시게 좋았더라.

우리가 하는 일들이 모두 하나님이 어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그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어 주신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수행하고,
그 일을 명령하고 선포함으로 우리 자신에게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생각에서,
또 우리의 마음에서,
그리고 우리의 행위가 믿음으로 행동해야 한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며 담대함으로 나아가자.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보시게 좋았더라

주먹을 불끈 쥐고,《7번》힘차게 외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