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진리를 찾도록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우리가 왜 사는지 탐구하고, 사유해 보자.
철학자나 세상의 모든 종교들을 다 탐구해 보라.
인본주의 최고봉인 철학이나 인본주의 최고봉인 종교들을 탐구해 보라.
그들이 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
그들은 어떻게 살라 하는지 살펴보라.
그러나 결국에 마지막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보자.
성경은 이 세상에서의 삶 곧 인생을 "본향으로 돌아가야 할 나그네"라고 말한다(베드로전서1:1).
본향을 향하여 가는 나그네입니다.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했던 하나님의 사람 모세,
그는 우리가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도록 깨우침과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주의 은총이 없는 인생은 가련하고 허무할 뿐이다.
그러니 오셔서 은총을 내려 주시고
이 땅에서 수고한 대로 보상해 주소서라고 기도한다.
17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게 하사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우리에게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주를 모시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의 자비로운 손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행복이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에서 모세가 불렀던 "주"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로 인하여 살고
아버지 안에서 살고
아버지 도움으로 사는 것을 고백한다.
그의 통치 안에서, 그의 사랑 안에서, 그의 도움 안에서 사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직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만이 인간의 본질을 아시기에
그는 우리 인생을 아시며,
또 우리 속사람을 아시며,
친히 우리를 고치시고,
우리 죄를 사하여,
우리를 새사람이 되게 하신다.
우리는 그의 자녀들이며,
그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우리에게 이 진리를 찾도록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