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염려하는 마음
주님의 말씀은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자기의 생각과 염려로 채워집니다. 생각처럼 주님과 함께 있고 싶으나 마음은 세상의 염려가 들어와 혼란스럽게 하지요.
<염려>는 마음이 나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옳아, 그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셔"라고 입으로는 그렇다고 말을 하면서도,
현실에서 행동으로는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떡이 필요 없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매일의 일용할 양식이 필요한 존재이
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식에 있어 "내가 주인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주인이신가?"를 물어보는 것이다.
그 관리 방법 곧 해결하는 원리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이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놀고먹게 하신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에게 양식을 얻는 능을 주신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떡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을 양식을" 위해 삶을 낭비하지 말자.
하나님은 당신에게 "가치 있는 특별한 기술 -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다.
신명기 8장 18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렇게 하심은 하나님은 당신의 언약을 성취하여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은 그 하나님이 인격적으로 경험하셨습니까?
인생에 정말로 중요한 것
마태복음 6:25~2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인생을 살면서 <의식주> 이 세 가지는 염려하지 말하고 하십니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는 내가 그 말씀에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그 말씀을 따르기에 충분히 자신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생각하고 결단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생수의 샘"을 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예레미야 2:11~13; 17:13-14)
예수님은 예레미야의 경고에 대해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하셨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렇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만이 주님을 찾고 그들의 배(영혼)가 배부를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 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6)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 7:37~38)
여러분은 목마르지 않습니까? 갈급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더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러한 사모함이 있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외면하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주님의 약속입니다.
< 의(義)>는 하나님과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의가 되시고, 그는 그를 믿는 자들에게 의로움을 요구하신다.
그 의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의인은 이처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불꽃처럼 타오르고 싶은 열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 = 체험하는 것, 그를 경험하는 것에 마치 목마른 자처럼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말로 <의>에 주리고 목마르십니까?
누가 이런 삶을 살 수 있습니까?
오직 모두 십자가를 개인적으로 깊이 체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자신의 견고하고 거룩한 삶을 유지하기 위하여
불굴의 싸움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잃어버린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어두운 세상을 불꽃처럼 살고 싶어 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데올로기에 빠진 사람들은
십자가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헌신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영혼은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그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단지 빗나간 열심으로 허한 심령을 달래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생수의 샘을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정말로 그렇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은혜 받을 때요, 구원 얻을 날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십자가를 체험하는 일을 뒤로 미루지 마십시오.
지금, 조용히 주님 앞에 정직한 마음으로
나는 주님을 더 알기 원하고
주님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십시오.
주님께 나아가십시오.
오 나의 주님,
주님은 나의 생수이십니다.
주님만을 온전히 믿고 따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