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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흔적을 내 몸에

[明泉] 맑은 샘물 2023. 6. 27. 11:25

이 세상에 제일 큰 불행은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것이다. 

나는 누기인지 모르는 것, 또 왜 사는지 모르는 것이다.

 

자기를 모르면 아무리 똑똑해도

조금 똑똑한 벌레와 같은 인생이다.

자기를 알면 비로소 인간이 됩니다.

왜 사는지 모르는 사람을 '인간 왜 사노'라고 말한다.

왜 사는지 아는 것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소속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불 속에 달궈진 붉은 쇠 인두로

자기 짐승이나 자기 물건에 낙인을 찍고 표시를 했습니다.

바울은 자기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예수의 소속이니 예수가 책임져 줍니다.

예수의 것이니 예수만 따르면 됩니다.

예수의 흔적은 가장 영광스러운 훈장입니다.

예수의 흔적은 나의 명찰입니다.

 

(이어서) 내가 자랑하는 복음을 읽으시면 됩니다.

이것이 바울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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