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泉] 맑은 샘물 2023. 4. 20. 22:33

(마태복음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 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誡命)이 온 율법(律法)과 선지자(先知者)의 강령(綱領)이니라.
이 한마디 말씀 속에는 놀라운 의미가 담겨 있다. 
율법과 선지자들의 가르침의 <핵심>이라는 말이다. 강령(크레만뉘미)은 '매달다. 매달리다. 막대에 매달다'는 뜻이다.
강령은 "투망의 펼쳐진 그물을 하나로 묶어 투망을 던지는 사람의 손에 잡혀 있는 것" 을 말한다.
길게 펴진 투망이 투망을 던진 사람의 손에 걸려 있는 것처럼, 
율법과 선지자들의 가르침의 핵심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지금가지 이 말씀대로 살고 실패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황금율이다.
이것을 공동번역에서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고 되어 있다. 
이것은 곧 무슨 행동을 하든지 그 행동의 근거를 <역지사지 : 남의 입장에 서서 해 보라>는 뜻이다. 
 나폴레온 힐은 이것을 그의 마지막 성공비결이라고 말한다. 황금률을 이행하라. 실천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인생 최고의 성공비결이라고.

왜 내가 남의 입장이 되어야 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오늘날 "주도적이 되어라. 자존감을 높여라. 성공하라"고 외친다.
죽어도 이해를 못하겠고 죽어도 공감을 할 수 없으며 죽어도 따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접받는 사람이 아니라 도리어 대접하라고 말씀하신다. 
남에게 바라는 대로 남에게 다 해 주어라(?)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무조건 다 들어 주라는 말이 아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985년 50주 미국 전역에서 가장 훌륭한 아버지 선발에
그 해 뉴욕 주지사였던 <마리오 쿠오모>가 상을 받게 되었다.
그는 인사말에서
 “내가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내 아내 마틸다와 두 아들, 그리고 세 딸이 모두 나를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서 일이 잘 될 때는 대개의 경우
나 자신보다는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세 딸들이 일을 잘 처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잘 안될 때에는 내가 책임을 느껴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공을 자신이 아닌 다른 가족들에게 돌렸고,
혹시 잘 못된 일이나 책임 질 일에 관해서는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언제나 나를 돌아보는 것,
반성하고 성찰하고 탐색하고,
다시 <내가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체적으로 서술학고, 설정한 목표를 달성해였는지 왜 달성하지 못하였는지 또 점검하라>
그리고 위대한 <성현들>과 회담을 하라.
그들과 꿈의 대화를 나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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