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회심하지 않는 분들에게 드리는 경고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신 하나님
여러분과 진지하게 구원을 갈망하는 형제들이여!
영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영생>을 주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영생을 주시려고 아낌없이 자기의 독생자를 통해서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영생을 잃어버렸고,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죄(罪)와 비참(悲慘) 가운데 빠져 있었을 복음을 허락하셨습니다.
또한 그의 성령으로 이 복음을 듣는 자들 마음에 인치셔서 믿음으로 구원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의 사역자들 - 선지자와 복음전도자, 목사와 교사 - 에게 이 복음을 세상에 선포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듣고 믿는 자들에게 용서가 값없이 제공되게 하셨습니다.
이 복음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입니다(엡 1:3).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나 충만하게 주시는 복입니다.
영생을 주시는 목적
여러분 앞에 하늘의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더 이상 육신의 정욕과 거짓된 세상을 좇아 살아가지 못하도록 막으시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죽음에 이르기 전의 상태, 즉 여러분이 창조되고 구원받은 목적에 걸맞은 상태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내세를 묵상하라
여러분이 육신을 위해, 즐거움을 위해, 세상 일에 쏟는 열정으로 여러분의 영혼과 미래에 어디에 가 있을지를 진지하게 묵상해 보십시오.
찬국 문 앞에 지켜 서 있는 천사들이 여러분을 천국에 들여보낼 이유는 무엇입니까?
천사들이 그토록 여러분의 기도와 찬양과 예배와 감사의 열매를 하나님께 보고하고자 할 때에 그들은 언제나 빈손이었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그 천사가 당신이 천국 문 앞에서 들어가려 할 때
"왜 당신을 들여보내줘야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뭐라 하시겠습니까!
천사가 말하기를 "그대가 지상에 있는 동안 하나님께 당신이 행한 경건과 기도와 구제를 보고할 것이 없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1절,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고넬료는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우리가 지상에 있는 동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의무는 경건과 하나님을 경외하며, 고아와 과부와 어려운 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아보는 것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