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의 심각한 오류(1)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탕자의 비유에 대한 소책자를 건네주어 읽어 보았다.
이 사람은 말을 잘하는 마술사(?)인가.
고도의 사기꾼인가(?)
마술사는 사기꾼은 아니다.
때로 손이 눈보다 빠르기 때문이다.
마술사는 고도의 손기술을 이용하여 눈속임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연기(공연)을 한다.
속으면서도 관객은 즐거워 한다.
관객들도 안다.
나는 잘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눈 속임의 기술이라는 것을!
그냥 즐기고 끝나면 된다.
하지만, 그 눈속임의 마술이 도박판에 들어가면 달라진다.
그들은 "타짜"가 되어 사기를 친다.
그는 고도의 "사기꾼"이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나는 이 책을 오래전 읽었다.
1990년이니 30년이 지났다.
캠퍼스에 전도하러 왔던 모양이다.
성경을 펼쳐 묵상하던 나에게 접근했다.
성경을 많이 읽으셨나 봅니다.
"형제님은 거듭나셨습니까?"
"그럼요"
"언제 거듭나셨습니까?"
"나는 모르지지만 분명한 사실은 내가 예수를 믿고 있고, 그가 주시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형제님은 영적 생일을 아십니까?"
"생일은 아시면서 왜 영적으로 거듭난 생일은 모르십니까?"
"당연히 모르죠."
성경에 영적 생일을 알아야 구원받는다고 한 일이 없으니까요.
그러면 형제님은 언제가 생일입니까?
네, 나는 1962년 0월 00일입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그 생일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부모님이 가르쳐 주셔서요."
"형제님은 바보입니다."
"왜 부모님에게 물어 봅니까?"
"형제님이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던 날이 있지 않습니까?"
"있지요."
"그날이 형제님 생일입니다."
"그렇지요."
"그 날을 알면서 왜 부모님께 물어 봅니까?"
"누구나 당연히 아는 날인데...
"하지만 부모님이 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압니까?
"내가 태어난 날이 있으니까. 지금 여기에 있지요."
그런데 그날은 부모님이 알려 주셔서 알지요.
그런데 나는 생일이 3개입니다.
음력생일, 양력생일, 주민등록생일
어느 게 나의 생일입니까?
형제님이 거듭났다고 생각하는 그 날이 음력입니까?
양력입니까? 법정 생일입니까?
....
형제님은 성씨가 어떻게 되세요
안씨 입니다. 이름은요. 믿음입니다.
아 그렇군요!
"왜 안씨입니까?" <안믿음>이시군요.
부모님이 안씨이니까요.
그렇구나.
형제님은 원래는 이씨 일수도 있는데...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는 안씨입니다.
아닙니다. 형제님의 고조 할아버지께서 고아였는데, 누군가 데려다가 고아원에서 안씨라고 정해준 것 아닙니까? 혹시 족보가 있다면 그거 가짜아닙니까?
가서 고조할아버지 모셔와서 안씨라고 내 앞에 증명하면 형제님이 안씨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어떻게 모셔옵니까?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신 분을"
"형제님은 예수님을 보셨습니까?"
아니요.
그런데 예수님을 믿으세요.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그래요. 성경의 권위를 믿지요.
"네 "
"성경의 <무엇>을 믿나요?"
....
성경에는 하나님 말씀도 있고, 사람의 말도 있고, 짐승이 말한 것도 있고, 마귀의 말도 있는데.... 그러면 신접한 여자의 말도 믿고, 마귀 말도 믿고, 사람말도 짐승의 말도 믿습니까?
형제님은 무엇을 믿나요.
성경에 내 생일이 기록되어 있어서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믿나요?
"그것은 아니지요."
나는 성경에 내가 생일이 없어도 구원받은 것을 믿어요.
영적 생일인지 뭔지는 몰라도, 예수님이 내 안에 와 계신 것이 믿어지고 구원받은 것을 믿어지니까 믿지요.
내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 이책을 주길래 읽어 봤거든요.
아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을 괜히 읽느냐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이 책이 마술과 같다면 재미로 봐주겠어요.
마술은 <눈속임>이라는 것을 알고 보니까요.
재미라도 있지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 말씀이 생각났어요.
"자기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남도 천국에 가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인생이 걸린 문제를 <눈속임>의 사기(?)를 치는데 넘어가서야 되겠습니까?
무슨 말씀이세요?
책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에 단숨에 읽었습니다.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이라고 하니,
여기에 "뭔가 대단한게 있는가?" 싶어서였지요.
그런데 <신학자들조차도, 목회자들>조차도 넘어갈 만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가 개최하는 세미나에 얼마나 많은 신학교 총장, 교수, 신학자, 목회자들이 참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백만권이나 팔렸다고 하던데.
은행직원도 보이스피싱에 넘어가는 세상, 눈뜨고 코 베이는 세상인데 영혼을 보이스피싱 당해서야 되겠어요.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 봅시다.
무엇이 틀렸는가?
그러면 들어보십시오.
『여러분! "죄와 범죄"는 다릅니다.
여러분이 "도둑질"을 했고,"거짓말"을 했고 살인을 했으면 그것은 ‘죄’가 아니고 ‘범죄’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죄’와 ‘범죄’에 대해 명백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이 말씀에서 "내가 도둑질했습니다"하고 <범죄>한 것을 자백하라는것이 아니라 < 죄>를 자백하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자백하는것도 "죄의 결과인 범죄"를 자백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근본적으로 <죄덩어리>로 뭉쳐진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이 올바른 자백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의 결과>를 고백하는 것과 <죄의 근본>을 고백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위의 글을 읽고 은혜(?)를 받았습니까?
아니면 "이거 매우 심각하구나"를 느끼셨습니까?
그러면 무엇이 문제(오류)입니까?
만일 여러분이 위의 글에 동의를 하셨다면 왜 이 말이 틀리는지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형제님은 이 말에서 <틀린 것: 오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속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고, 내 생각이 끌려가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 "예수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라는 식으로 강요하는데, 그 말은 누구의 말입니까?
예수님의 말입니까?
그 사람의 말입니다.
"내 생각(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 말도 사람의 말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육신에 속한 마귀의 생각도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생각도 있으니까요.
영의 생각으로 읽어 보세요.
요한1서4장1절~6절, "다 영을 믿지 말라. 분별하라는 말씀을 아시지요"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죄사함과 거듭남에 대해 말한 것을 읽었는데, 심각한 오류가 무엇입니까?
만일 예수님이 이 말씀을 들으셨다면 뭐라 하실까요?
형제님은 안씨이고, 이름이 믿음이라 해서 "안믿음"입니다.
[크리스찬리뷰 ㅣ The Christian Review]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
현재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단은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 교회), 무료성경신학원(신천지 교회), 그리고 구원파(대한예수교침례회와 기독교복음침례회)이다. 이단은 지도자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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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사함 거듭남의 비밀(기쁜O식 선교회)
들어가는 말 서양 사람들은 한국의 음식문화에 호기심이 많다 한국에서 나름 글러벌 시민들에게 권하는 음식중에 ‘전주 비빔밥’이란 것이 있다 여러가지 지역의 향토나물등을 섞어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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