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평안(샬롬)
성탄, 거룩하신 분의 탄생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신 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가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그를 믿는 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는 평강의 왕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한 아기, 한 아들, 그의 이름이 “평강의 왕”이라는 것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렘왕" 즉 "평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자신을 버리시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화>를 이루셨습니다(히브리서 7:1~3)
예수는 하나님에게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가지고 우리에게로 오셨다.
천사들은 그가 세상에 태어나신 것, 그가 오시는 목적이 우리에겐 형언할 수 없는 <큰 기쁨, 좋은 소식>을 알게 하기 위해서 탄생하셨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눅2: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예수님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있지 않고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고 했습니다.
이버지와 함께 아버지 안에서 샬롬(שָׁלוֹם)입니다.
완전한 평안 : "샬롬"으로 계셨습니다.
그 완전한 샬롬을 우리에게 주려고 오셨습니다.
에베소서 2:14-16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바울의 증언처럼 우리가 예수를 믿기 이전에는 하나님과 철저하게 원수 관계였습니다. 죄 때문에 가로막혀 있었고, 하나님의 영광 곧 완전한 관계회복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나아가 그를 경험하는 일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예수께서 십자가로 하나님과 우리를 <하나 : 연합, 연결> 되게 하셨습니다.
즉, 그리스께서 십자가로 <완전한 화평과 완전한 화목>을 이루셨습니다.
당신 안에는 누가 계십니까?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은 뗄 수 없습니다.
예수님 자신과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입니다.
예수님이 그렇다고 말씀하신 것이므로 그렇게 믿으면 그대로 됩니다.
오늘도 풍성한 열매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