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를 보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인다

족보(톨레토/계보, 세계, 세보) 이야기
성경은 왜 사람들의 이름들을 내력으로 기록했을까?
1. 두 역사 이야기
- 사람(인류)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섭리)
2. 성경 역사 : 혈통으로서 역사와 믿음으로서 역사
- 성경을 인간의 도덕과 윤리적 잣대로 보지 말아야 한다
-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이므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아야 보인다.
- 부도덕해 보여도 하나님은 왜 그들을 쓰실까?
- 그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위로하시고, 고치시고 쓰시는가를 보여줌으로 오늘날 성경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성경의 인물들과 같은 유사한 삶의 처지에 있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충분히 고치시고, 쓰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소망과 위로, 그리고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다.
누가 그들을 비난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의롭다 인정하시고 쓰시는 것을.
1) 쓰임 받는 여인들 : 각각의 이름과 의미
-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
이름 속에 비밀이 있다. 또 그들의 행위는 믿음으로 반응하는 결단이 있었다.
2) 성경은 우리의 거울이다.
성경은 도덕, 윤리를 기록한 책이 아니다.
어떻게 일하시는지 섭리 곧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 준다.
3) 영적 상징과 교훈
- 밧세바(밧수아)의 이름의 의미
- 마태복음은 이름을 직접 쓰지 않고 우리아의 아내라고 한 이유
- 다윗과 밧세바의 상징성과 교훈
결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심을 어떤 방식으로 이루시는가를 보여 준다.
마태복음은 하나님의 구속 경륜 곧 아브라함의 언약과 다윗(왕권) 언약이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예수 안에서 성취되었는가를 보여준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의 왕으로 언약을 성취하러 오셨다.
누가복음은 언약이 성취된 족보를 보여준다.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하여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감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사람으로 오셨지만,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성취하신 구원 역사를 보여준다.
예수는 그 근본이 《하나님의 본체》로서 구원역사를 이루심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족보를 보면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인다. 족보는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