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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明泉] 맑은 샘물 2023. 12. 4. 22:20

12월, 2023년도 마지막 달
성탄의 계절이며, 또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기억하며, 또 새해를 어떻게 준비하고 다짐해야 할까?
신약의 마지막 성경인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은 22장입니다.
또 마지막 구절인 20절과 21절을 보겠습니다.
"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당시 사도가 전해 주던 계시의 말씀, 그 말씀을 듣던 초대교회 성도들,
그리고 지금 그 말씀 앞에 있는 우리들,
그때나 지금이나 주님은《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고 하셨습니다.
그때 교회는《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사모하는 주님이 속히 오시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으로 축도하며 맺습니다.
모든 자들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그 가운데 기록된 것을 지킬 자들(계 1:3)을 일컫습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입니까?
우릴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주님의 사랑,
그 사랑으로 감격하며 신부같이 그 나라에 들어갈 교회(믿는 자들)의 가장 아름다운 화답의 노래입니다.
🎵 그렇습니다. 
우리도 선한 목자이신 그가 우릴 불러 주셨을 때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슨 삶을 살아야 하는지...
또 주님이 내 이름을 불러 주실 때
《영생》을 주시는 은혜를 알았고,
하늘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TAWHmdKz2JE?si=-Zg0ehBpWdrHS9GS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주님 나를 부르셨으니
내 모든 정성 내 모든 정성 주만 위해 받칩니다

주님 주님 나의 기도 들으사 영원토록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주님 나를 사랑했으니 주님 나를 사랑했으니
이 몸 받쳐서 이 몸 받쳐서 주만 따라가렵니다

주님 주님 나의 기도 들으사 언제까지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주님 나을 구원 했으니 주님 나를 구원했으니
소리 높여서 소리 높여서 주만 찬양하렵니다

주님 주님 나의 기도 들으사
할렐루야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주님만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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