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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불안

[明泉] 맑은 샘물 2022. 12. 16. 12:21

의사결정과 판단의 근거

사람아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불안"이다.
불안의 요인은 "불확실하고 모호할 때"이다.
“불안 장애는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정신 질환”이라고 한다.

에피멜레마(ἐπιμέλημα) : 불안, 걱정, 염려

인간은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
공포영화가 무서운 이유는 언제 귀신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의사결정을 할 때에 매우 불안해하고, 결정한 후에도 마찬가지로 불안이 가시지 않을 때가 있다.
성경에 의하면, <염려>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하셨다.
“네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마 6:25)
바울도 이와 비슷하게 권면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빌 4:6).
다윗도 염려, 걱정, 불안에서 벗어나는 길에 대해 말한다.
시편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본시는 인간이 불안하고 두려움으로 평안을 얻지 못한 이유는 <보호자가 없을 때>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다윗은 하나님을 순전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마치 배불리 젖을 먹고 아무 걱정 없이 평안하게 엄마의 품 안에 있는 아이처럼, 참 평안을 얻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폴 부르제, 프랑스 소설가)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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