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6. 죄와 죽음

[明泉] 맑은 샘물 2023. 9. 5. 10:57

범죄로 인한 부패한 본성과 죄

성경에서 말하는 죄란 모든 악덕들의 원천인 부패한 인간 본성이다. 이 인간 본성에서 나온 악한 욕망들이며, 이 악한 욕망들에서 나오는 사악한 범죄들인 바 예컨대 살인, 강도, 간음 및 이러한 종류의 다른 죄악들이 있다.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으로서 본성상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아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장과 더불어 보다 막중한 하나님의 심판을 우리 위에 쌓아올린다.
결국 우리의 삶은 죽음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모든 죄악이 하나님의 의 앞에 가증한 것이라는 사실은 틀림없다.
우리는 막중한 죄짐에 억눌려 있으며, 말할 수 없이 오염된 처참한 인생들이기에 하나님 존전에서 하나님의 진노가 불러일으키는 혼란 이외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로마서 7장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절망과 각성

하나님의 진노가 인간에게 떨어져 이 인간을 파멸시켜 절망에 빠뜨린다.
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의식(생각)이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러한 의식을 가질 때 우리 자신의 의(義)를 박탈당하며, 우리 자신의 능력을 포기하고 생명에 대한 모든 기대를 빼앗기게 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빈곤과 비참함과 창피스러움을 깨달음으로 비로소 주님 앞에 부복하기에 이르며, 우리 자신의 사악함과 무능함과 전적 파멸을 인정할 때에만 영광과 능력과 구원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