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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전쟁에 사는 우리들

[明泉] 맑은 샘물 2023. 8. 27. 09:42

우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보고 있다. 끔찍한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는 그만하고 싶어도 우크라이나가 크름반도까지 내놓지 않으면 끝까지 싸우겠다는 고슴도치 전략으로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에는 세속주의와 싸움이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배후에는 간악한 사탄이 버티고 있고, 그들의 전위대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숨겨진 음모를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이성과 유물주의》라는 무기로 덤빈다.
초창기 러시아의 강력한 무기 앞에 우크라이나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반전을 가져온 것은 단순한 드론 동호회가 그 답을 내았다.
러시아는 어이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사실 비대칭 무기로는 아주 형편없다고 생각한 드론에 허를 찔린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통신망이 파괴되고 무너졌을 때 강력한 우군은 테슬라의 스타링크의 도움이다.
세계 곳곳에 그물처럼 연결하는 인공위성을 통한 통신이 빛을 발한다.
이 도움으로  우크라이나는 곳곳에서 손톱밑에 가시처럼 고슴도치처럼 러시아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우리는 어떠한가? 사탄은 드디어 발톱을 드러내고 있다. 그 야욕을 숨기지 않는다.
우리는 포스트모던시대에 살고 있다. 이성으로 볼 때 그들의 눈에는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복종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노예적 믿음이라고 공격해 온다.
과연 우리는 무슨 무기로 싸워야 하는가?
무엇으로 저들을 섬뜩하게 만들고, 항복을 권할 수 있을까?
오직 진리이다.
하지만, 이전의 방식으로 우리가 《진리》를 이야기하면 우리도 이미 알고 있고, 검토해 보았는데 허구라고 말한다.
그들은 거짓선생들을 보내가 교회에 혼란을 주기 시작했다.
그들은 배교와 이단, 거짓교리와 복음을 약화시키는 무력을 사용하는 공산주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영적 진리를 보다 깊게, 탐구하고 영적 성숙을 보여 주어야 한다.
저들의 망령되고 헛된 말에 우리의 신앙을 변증하는 사상으로 무장해야 한다.
우리로 교리는 고리타분한 것이고 말하는가 하면, 구시대의 유물이니, 어렵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를 공격하는 유대주의와 계몽주의 시대의 철학과 공산사회주의 유물론 사상과 이단과 맞서 싸워야만 한다.

하늘의 능력이 그립다.

스타링크처럼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을 때 교회는 거룩한 부흥을 경험한다. 세상의 강력한 진을 파하고 변화시키는 강력한 권능을 가지게 된다.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의 원시림을 경험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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