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성도의 교제이다.
참된 신자의 유일한 기쁨
참된 신자는 누구입니까? 그는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찾는 사람입니다.
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깁니다.
그는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피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성도의 교제와 기쁨
참된 신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과 공유하고 나누기를 기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험했던 체험과 받은 은혜의 증거들이 있습니다.
시편 16편 3절,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이처럼 시편기자는 함께 믿음생활하는 성도 안에서 삶의 기쁨을 얻는다고 고백합니다.
성도의 교제(the Communion of Saints)
공동체에는 성향도 다르고 기질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지적 능력이나 은혜의 체험도 제 각각입니다. 그렇다고 차별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연약한 자를 긍휼히 여기며 그들의 짐을 나누어집니다.
지상에서도 하나님의 가족이요, 함께 들어갈 천국의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받은 은혜와 깨달은 말씀으로 섬겨주고, 기쁨을 나누는 것을 행복으로 여깁니다.
성도는 서로가 격려하며 말씀에 따른 바른 인생관을 지닌 믿음의 형제와 교제하는 즐거움을 잘 압니다. 교제가운데 영육 간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신앙공동체와 기쁨
성도의 교제와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하다.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당신은 누구와 교제하고 있습니까?
신앙과 영적생활에 관하여 깊이 있는 나눔을 갖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즐거움을 어디서 찾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