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들의 기도
성령의 사람들의 기도
성령의 사람은 기도생활에 매우 민첩성과 탄력성이 있다.
마치 안테나가 수신 방향을 잡듯 그들은 주파수를 성령께 맞추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회복탄력성이 매우 유연하고 빠르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의 일하심과 어떤 상황을 통해 주시는 음성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위해 기도하라는 사인인지를 금세 파악한다.
그리고 실행력이 뛰어나다.
이처럼 성령의 일하심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언제 기도하여야 하는가?
성령이 우리 마음을 출렁(기도할 맘)이도록 움직이실 때가 기도할 때이다.
그때에 그는 성령으로 기도한다.
그들의 기도는 성령과 함께 기도하는 기도이다.
이와 같이 성령의 일하심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령과 교제하는 것을 즐거움이며
성령께서 자신들의 기도를 통해 일하심에 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항상 성령을 인격적으로 인정하고,
늘 모시고 사는 삶을 살기를 힘쓴다.
그들은 성령이 사인을 주실 때 미루지 않는다.
그때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여 빨리 기도의 자리를 확보하고,
즉시로 기도에로 돌입한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이것이 성령을 소멸하지 않는 방법이다.
하지만 성도들이 성령으로 근심하게 하고 소멸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살전 5:19)
"소멸한다"는 말은 마치 불을 끄듯,
우리 마음에 주시는 성령의 일하심을 제한하거나 거부하거나 미루는 것이다.
즉, 억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활동이 위축되고,
성령은 인격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시로 "거룩하신 성령님, 도와주소서!
바람과 불로 역사하여 강력하게 주소서"라고 요청드려야 한다.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1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as shaken wherein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they spake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이들 기도 공동체는 매우 강력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다.
성령은 그들로 두려움을 이기게 하신다.
담대함을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그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있었다. 바로 권력자들이다.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그럼에도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게 해달라고 간구한다.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또한 그들의 손을 통해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게 해 달라고 간구한다.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그들의 사역에 예수께서 행하신 일들을 행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손을 내밀어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여기에 그들에게 복을 달라거나 세속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영적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증거 되는 일에 담대하게 전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응답은 멀지 않았다.
행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여기서 세 가지를 알 수 있다.
그들의 기도는 충분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증거를 나타내셨다.
그곳에 함께한 무리는 예외 없이 모두 성령충만하였고 말씀충만으로 나타났다.
그렇다. 지금도 이러한 기도는 유효하다.
지금도 여호와는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