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여, 불타는 논리를 가지라
기독교는 <복음>을 설교자 곧 대언자, 전파자를 통해 전달되는 종교입니다. 두 번째로 기독교는 로이드존스 목사의 말처럼 "불타는 논리"를 가진 종교입니다. 아무리 논리적이라고 해도 그것은 인간의 지성으로 전달한 것입니다. 그가 증거 하는 것이 설득되어져야 되고 이성적으로 더 이상 그것에 대해서 부인할 수 없다고 하는 논리가 있어야 되는 것이 우선이죠. 그러나 믿음에로 인도하려면 강력한 성령의 불로 역사되는 때에라야 믿음이 생깁니다.
강 건너 불구경하는 이야기 하듯, "무엇 무엇했다 카더라"라고 전달한다면 듣는 사람이 그의 말이 신용이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진리를 전달해야 하고, 그 진리를 전달하는 사람이 부실하면 꼭 싸구려 헤드셋을 쓴 거하고 같습니다.
귀만 아픕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설교자가 자기는 설교를 잘한다고 믿는 착각입니다. 즉, "회중이 내 말을 못 알아듣는 거야. 나는 정말 잘 전하고 있어! 내 설교는 탁월해, 그래도 다른 설교자보다 낫지."
그런데도 자기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설교자들의 착각입니다.
상태가 좋지 못한 스피커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비교하려 하지 않습니다. 좋은 스피커를 들어봤어야죠. 스피커 가격도 천차만별입이다. 비싼 것을 메이커가 있다고 말하지요.
장인이 만든 것, 몇 개 밖에 없는 것은 천정부지로 값이 올라갑니다.
듣는 순간 가슴이 쿵쿵 울림이 옵니다.
아우라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메이커"라고 하고, 값이 비싸고, 가치가 있구나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