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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나라와 하나님 나라

[明泉] 맑은 샘물 2022. 11. 15. 18:47

복음서를 주신 목적과 이유
1.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알게 하심
2. 세상 나라를 복음으로 정복하게 하심
3.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임을 알게 하심
4.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심
- 복음으로 회복된 풍성한 삶을 살게 하려 하심


1. 세상 나라
이 세상은 마귀의 신전을 지어서 숭배한다.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는 로마시대에 이르러 그 절정을 이룬다. 당시 로마의 황제는 살아있는 신의 아들러 추앙받으며, 그를 섬기려 속국들마다 신전 유치에 혈안이 되어 더 큰 신전을 짓는 것이 유행이었다. 로마제국은 그 도시에 로마에 버금가는 여러 가지 특혜를 주었기 때문에 신전을 지어 그곳에서 황제를 신(큐리오스)으로 숭배하도록 독려하고 있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던 그곳,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는 고백을 남긴 그곳은 북부지역을 다스리던 헤롯의 아들 분봉왕 빌립이 당시 로마 황제를 신의 아들로 고백하는 신전을 지어 바쳤던 곳이다. 마태복음 16장에 나오는 지명은 <가이사랴 빌립보>인데, 카이사르는 로마 황제 이름이며, 빌립은 유대왕으로 늘 인정받고 싶었던 그의 이름이며, 로마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기 위해 신전을 지어 바쳤다는 의미이다.

2. 하나님의 나라
"예수의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그가 오면 세상 나라, 마귀가 지배하는 죄에 의한 통치가 무너진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회복하신다. 사랑과 은혜의 통치로 풍성한 삶과 자유를 주려고 오셨기 때문이다. 반드시 사단의 권세와 무기인 죽음(사망)의 권세는 무너진다.
십자가와 부활로 정복하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그의 사역들을 통해 보여 주신 것이 복음서이다. 이 것이 복음서가 쓰인 목적이며 복음서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복음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에서 사단의 권세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아니 내어 쫓지 못하고 어떻게 자유를 누린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우리는 복음을 상실한 것이다. 마귀의 속임에 속고 있는 것은 아닐까?

3.우리의 삶에 영적 싸움이 있음을 잊지 말며 싸워이기자.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복음을 회복하자!!!
그리스도의 3대 사역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며, 전파하며, 치유하는 사역"이었다.
우리의 삶에 천국 복음이 힘있게 울려 퍼지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를 선포합니다.
예수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승리합시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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